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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개인번역

 

요시야 : 어제는 꽤 늦게까지 있어서 미안했어. 하지만, 읽고싶었던 책을 독파할 수 있어서 좋았어!

 

사쿠라자와 : 엣, 설마 내가 돌아간 뒤에도 계속 료타군네 카페에 있었던거야?

 

사쿠라자와 : 좋겠다~ 역시 샬롯의 산책을 미루고, 나도 남을걸 그랬어.

 

미야노코시 : 아, 그럼 이번 주말에 또 올래? 어머니가 신제품 케이크를 지금 시험제작 중이라......

 

미야노코시 : 평소에는 가족들이 시식에 함께하지만, 역시 며칠 연달아서 케이크는 힘들어서.

 

사쿠라자와 : 와~! 정말!? 갈래갈래 꼭 갈래~♪ 에헤헤, 케이크도 먹을 수 있고

 

사쿠라자와 : 차도 마실 수 있고 만화책도 읽을 수 있고, 료타군네는 정말로 파라다이스네♪

 

사쿠라자와 : 가능하다면 조~금 더 만화책의 종류가 많았으면 좋을텐데, 랄까♪

 

요시야 : 루카....... 미야노코시네 집은 넷카페가 아니라고?

 

미야노코시 : 아하하, 북카페니까 비슷한 거인걸. 그럼, 이번 주말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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